[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본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에비뉴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치·아르마니·돌체앤가바나·센죤 등 일반인에게 친숙한 브랜드 뿐 아니라 에트로·발리 등 인기 명품잡화 브랜드 등 롯데 에비뉴엘에 입점된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한다.
상품은 작년 이월 상품과 올 신상품이 대부분이며, 정상가 대비 40%에서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6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겐 롯데상품권(3만원)도 준다.
이희승 롯데백화점 해외명품팀 과장은 "이번 명품대전은 백화점 고객들이 가장 먼저 이월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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