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 계획을 재확인하면서 상승 중이다.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59분 현재 GM은 전 거래일 대비 2.08%(1.63달러) 오른 79.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 앤더슨 GM 부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하이브리드는 GM 계획의 일부”라면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최대한 빨리 그것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당초 GM 하이브리드 차량은 빠르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GM은 휘발유 가격 상승과 순수 전기차의 판매 주춤 속에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계속 증가하면서 미국 시장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M은 그동안 하이브리드 차량 대신 전기차(EV)에 집중했다.
하지만 전기차 수요가 부진한데다 산업 규제 완화, 하이브리드 인기도 상승 등으로 인해 GM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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