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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아그라, 마진 하락·점유율 축소 우려…'매도'-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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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6.10 00:06:5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가공식품업체 콘아그라브랜즈(CAG)가 마진 압박과 점유율 하락 우려로 골드만삭스로부터 투자의견 ‘매도’를 받았다. 목표가는 기존 26달러에서 21달러로 하향됐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22.39달러 대비 약 6% 하락 여력을 의미한다.

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제이슨 잉글리시 연구원은 “동물성 단백질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관세 부담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며 “가격 전가 여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시장점유율도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콘아그라는 실적개선을 위해 자산 매각에 나섰다.

셰프보이아디 브랜드와 제조시설을 홈타운푸드에 6억달러에 넘겼고 반드캄프·미세스폴스 등 냉동 수산물 브랜드도 하이라이너푸드에 5500만달러에 매각했다.

셰프보이아디는 2024회계연도 기준 약 4억5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한 브랜드로 매각에 따라 2025회계연도 주당순이익 희석 효과는 4%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10시54분 콘아그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23% 하락한 22.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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