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어텀 페스타’ 진행…600개 브랜드 참여

김정유 기자I 2024.09.01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W컨셉은 가을을 맞아 ‘어텀 페스타’(Autumn Festa)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어텀 페스타는 시엔느, 던스트, 시티브리즈, 시야쥬, 나이키, 아디다스 등 총 60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3~4일 단위로 미니멀, 로맨틱, 캐주얼 등 3가지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점이 특징이다.

매일 카테고리별 팝업 세일도 진행한다. 가을 인기 상품인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가방, 패션 잡화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어텀 페스타 전용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베스트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20%, 30% 할인쿠폰, 전상품 10% 할인쿠폰, 카테고리 쿠폰 등이 있다.

이외에도 99% 할인쿠폰 래플, 1만 포인트 증정 출석체크 이벤트, 신규 회원 패키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W라이브 방송도 3회 진행한다. 2일에는 미니멀 무드에 맞춰 인기 잡화 브랜드 라이브가, 오는 5일과 10일에는 각각 로맨틱, 캐주얼 무드에 맞춰 디자이너 브랜드 에토스,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추가 적용 가능한 라이브 전용 더블 5% 쿠폰을 동시에 발급해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가을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을 고객을 위해 9월 시작과 함께 어텀 페스타를 진행하게 됐다”며 “W컨셉에서 제안하는 트렌드를 살펴보고 가을 신상을 득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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