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JP모건은 12일(현지시간) 모기지 금리 인하를 앞두고 주택 개량 용품 판매점 체인 로우스 컴퍼니(LOW)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호버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로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가는 210달러에서 265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19.2%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로우스의 주가는 3.34% 상승한 229.69달러를 기록했다.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올해 말 연준의 금리 인하로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고 주택거래가 활발해지면 로우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