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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웹의 새로운 지각변동, '웹 3.0'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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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2.08.03 00:10:00

웹 3.0 라이브씬
서재영|300쪽|더블북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웹 3.0’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웹(월드와이드웹, WWW)의 세 번째 지각변동이다. 1990년 인터넷의 탄생으로 웹 1.0 시대가 막을 열었고, 2010년 전후 모바일의 등장과 함께 웹 2.0 시장이 활성화됐다. 그리고 이제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과 함께 탈중앙화와 개인화를 내세운 ‘웹 3.0’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온다.

웹의 발전은 아마존·구글·유튜브·네이버·카카오 등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기업 전문가가 웹 3.0 시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국내 최고 투자 전문가 중 한 명인 저자 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책을 썼다. 2021년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웹 3.0이 주요 테마로 부상한 것을 목격했고, 이에 웹 3.0 기업들을 심층 분석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웹 3.0 산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웹의 발전 과정을 비롯해 웹 3.0이 시작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꼭 알아야 할 주요 키워드, 그리고 국내외 웹 3.0 선도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웹 3.0의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앞으로는 취업도, 창업도, 투자도 웹 3.0을 제대로 알아야 미래를 알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최근 테라·루나 폭락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오히려 벤처 캐피털의 웹 3.0 투자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테라 사태로 기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능성을 성과로 입증하는 웹 3.0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국내 가산자산 투자자 수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웹 3.0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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