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4284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국민임대, 영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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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1일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57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 동탄인덕원선 원천역도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30일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4~84㎡, 총 433실 규모다. 도보권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홍도초,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등 걸어서 통학 가능한 학교가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4곳에서 오픈한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경기 포천시에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경기 동두천시에는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가, 대구 중구에는 ‘힐스테이트 동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발표는 17곳, 계약은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등 6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