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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페라리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페블비치(Pebble Beach)에서 열린 유명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국의 유명 골퍼 이안 폴터(Ian Poulter)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에선 처음으로 페라리의 고객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FF차량을 인도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안 폴터의 ‘FF’ 외관은 옅은 베이지톤의 사비아(Sabbia) 페인트가 3겹으로 칠해졌고, 실내에는 검정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가죽과 카본 파이버, 체크무늬 직물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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