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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폭스바겐 제타 하이브리드가 시속 298km를 달성,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했다.
최근 폭스바겐은 제타 하이브리드가 미국 유타주 보네빌 소금 사막에서 시속 185.394마일(시속 298.363km)의 최고 속도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트카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제타 하이브리드의 엔진은 직분 1.4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를 장착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적용되는 전기모터는 최고 27마력을 더해주며, 2차전지는 충전용량 1.1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간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에 조합되는 것으로 세계 최초인 7단 듀얼클러치 DSG가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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