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안준형 기자I 2010.11.19 07:00:00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디지털대성(068930)= 최대주주인 대성출판이 디지털대성 주식을 대량 장내 매입. 이번에 사들인 주식수는 총 3만4566주로, 전체 상장 주식수(987만2692주)의 0.35%에 달하는 규모. 이번 지분 취득으로 대성출판의 보유주식수는 236만950주에서 239만5516주로 증가, 지분율도 24.26%까지 늘어남.

도이치모터스(067990)= 자회사 도이치앤베엠베모터스 흡수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결의. 합병비율은 도이치모터스 1주당 도이치앤베엠베모터스 2.415주.

AP시스템(054620)= 최대주주 류장수 외 9인이 보유주식 178만주(9.72%)를 매각, 총 보유주식이 610만3733주(28.49%)로 감소. 회사측은 변동 사유에 대해 `장비사업 집중을 위한 최대주주 및 CEO 변경 추진에 따른 지분 축소`라고 설명.

르네코(042940)= 외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 청약일은 19일.

엠텍비젼(074000)= 89억47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 발행주식수는 230만주, 발행가는 3890원. 청약일은 12월1일과 2일.

스틸플라워(087220)= 이사회에서 스틸피아 합병을 승인. 합병 목적은 `역량 집중을 통한 안정적 성장`.

그린기술투자(025340)= 스미스경영컨설팅은 그린기술투자 주식 38만주(6.45%)를 장내 매수, 총 보유주식이 104만5000주(17.75%)로 증가. 지분 보유목적은 `경영참여`.

엑큐리스(048460)= 김재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경희 1인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고 공시.

KT&G(033780)= 현대성우리조트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삼테마파크로 활용하는데 대한 적합성 및 기타 사업시너지 효과 등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해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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