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요즘 밀라노나 파리를 제치고 패션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상파울루 패션 위크가 한창인 브라질 상파울룹니다.
세련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옷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현장, 지금세계는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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