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네시아서 `LG Love School` 호평

류의성 기자I 2008.10.16 06:01:00

낙후 지역 학교에 IT룸 설치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인도네시아의 낙후된 지역 학교에 IT룸을 만들어주는 `LG Love School`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호평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마나도시의 스만사(Smansa)고등학교에서 지역자치단체와 교육기관 관계자, 학교장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2번째 `LG Love School’ 오픈 행사를 가졌다.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이 전개하고 있는 `LG Love School`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 현대화 사업에 발맞춰 낙후된 지역의 학교에 컴퓨터와 전산장비, 에어컨 및 각종 전자제품을 기증해 컴퓨터실과 IT룸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2005년부터 매년 낙후지역 학교에 컴퓨터실과 IT룸 설치를 지원해오고 있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지역단체장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감사의 뜻을 전해왔으며, 지역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LG전자, `와인폰` 국내 100만대 판매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5일)
☞이영하 LG電 사장 "가전시장 5~10% 축소..내년 긴축"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