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일 지난 3월부터 판매한 주택청약상품의 취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월말 기준 국민은행의 주택청약통장 가입고객은 42만 5651명이며 잔액은 2조10억원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마케팅전략 수립으로 청약예금 가입고객에 대해 관련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당첨자에 대한 주택분양자금 여신지원 등 주택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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