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메타플랫폼스(META)가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안경의 해외 출시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내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데 비해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메타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에서 올해 초 출시할 계획이었던 증강현실 스마트안경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의 해외 확장을 보류하고, 당분간 미국 주문 대응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스마트안경과 관련해 “지난해 가을 출시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대기 명단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정된 초기 물량을 고려해 글로벌 공급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레이밴과 공동 개발된 스마트안경으로, 사진 촬영과 콘텐츠 스트리밍, AI 음성 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메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스마트안경 신규 기능도 공개했다. 안경에 메모를 띄워 읽을 수 있는 텔레프롬프터 기능이 추가되며, 손목형 기기 ‘메타 뉴럴 밴드’를 통해 스크롤 조작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다만 현지시간 오전 10시 기준 메타 주가는 0.26% 하락한 657.0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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