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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로블록스, 아동 안전 논란 확산…주정부 소송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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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2.16 00:35:14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BLX)가 아동 안전 문제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15일(현지시간) 장중 약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35분 로블록스 주가는 2.21% 하락한 86.55달러에 거래 중이다.

벤징가에 따르면 제임스 우스마이어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이 로블록스가 플랫폼의 안전 조치를 과장해 홍보했으며, 실제로는 아동 이용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켄터키·루이지애나·텍사스주 법무장관들도 유사한 사안으로 로블록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으며, 관련 개인 소송 역시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로블록스의 아동 보호 시스템과 운영 투명성을 둘러싼 규제 부담이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다.

다만 주가 흐름을 놓고 보면,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성장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로블록스 주가는 연초 이후와 최근 1년 기준으로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이용자 확대와 수익 다변화 기대가 중장기 주가를 지지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향후 로블록스가 안전 정책 강화와 규제 대응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설지가 투자 심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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