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버크셔해서웨이(BRK.B)는 지난 2020년 스노우플레이크(SNOW)의 초기 공개 매수 당시 매입했던 주식 610만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는 상장 당시 주가가 120달러에 형성됐지만, 현재는 그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분기 스노우플레이크의 평균 주가는 150달러였다.
이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버크셔의 투자는 큰 수익을 내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