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받던 ‘코미디언 출신 초보 대통령’에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항전의 아이콘이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5)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세기 세계사에 굵직하게 기록될 이 항전을 1년여 동안 이끌고 있다.
그는 개전 초기 일각의 예상을 깨고 ‘탈출’ 대신 ‘결사항전’을 택했다. 국외 피신을 제안한 미국을 향해서는 “내게 필요한 것은 탈 것이 아니라 탄약”이라며 거절했다. 그의 단호한 용기는 전황을, 국제 여론을 바꾸기 시작했다. ‘타임’은 2022년 올해의 인물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정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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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의 연설은 ‘푸틴의 총보다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민주주의의 가치, 전쟁의 참상을 가차없이 일갈하는 연설의 위력이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이 푸틴이라면 이 전쟁을 서술하는 이는 젤렌스키이다”라고 평가했다.
오는 24일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크라이나를 기억하고 지지하는 한 방법이다. 인세 전액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만들어진 유나이티드24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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