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연금개혁 태스크포스(TF)는 2080년까지 446조 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일부에선 퇴직수당 인상 등을 포함하면 최대 147조 원으로 3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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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좌담회에 참석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도 당·정의 개혁안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종훈 의원은 “현재 개혁안으로는 재정적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바꾸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세연 의원도 당·정 개혁안에 대해 미덥지 못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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