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세계백화점 침구 바이어는 “불황과 열대야가 겹치면서 최근 소비자들은 가격 부담은 적고 효과가 높은 기능성 베개와 얇은 쿨패드, 타퍼(Topper)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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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에이스, 시몬스, 씰리, 템퍼, 까르마 등 유명 매트리스, 베개, 침구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종류의 여름 침구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폼 기능에 시원한 젤성분으로 채워져 체감 온도를 2도 정도 낮춰주는 까르마의 기능성 베개 ‘스마트젤 필로우’(25만원), 솜 대신 공기 필터와 쿨니트 소재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까르마의 ‘쿨패드’(35만원) 등 다양한 기능성 침구 제품들을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라 커버, 베개, 디퓨저, 쿠션 등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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