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고’는 2007년부터 박동선 작가가 개인 블로그에 연재를 시작해서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다. 혈액형 별로 특정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단순한 캐릭터를 통해 유머로 풀어내는 이 작품은 서로 다른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가 이뤄질수 있을 것이라는 의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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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영물은 웹툰과 같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짧게 그리는 숏(스팟)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다. ‘혈액형군!’이라는 제목으로 TOKYO MX 등에서 4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22시 27분~29분에 편당 1분30초~3분(최초 12화)동안 방영된다. 오야마 요시히사가 감독을, 야마시타 켄이치가 각본을 맡았다.
앞서 혈관고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콘텐츠 수출을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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