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제3회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선보이는 이 대회는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펼쳐지는 아마추어 요리사를 위한 글로벌 요리 축제다.
지난 3일부터 한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국가별 예선전이 시행됐으며, 9월 초 2차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별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25개 팀(팀당 최대 2명)은 오는 9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고동환 LG전자 HA(Home Appliance) 마케팅전략팀장은 "이 대회를 통해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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