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어르신 탁구대회

유용무 기자I 2009.06.05 09:00:0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KT&G(033780)복지재단은 5일 전국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6회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복지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취미·여가생활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전국 98개 노인복지관에서 총 3000여명(선수단 1025명, 응원단 1800명 이상, 진행요원 170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노인들의 연령을 고려해 일반 탁구공(지름 40mm)보다 4mm 더 큰 `라지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어르신 탁구대회 외에도 2004년부터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보조기 총 1만700대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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