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웅진씽크빅과 공동으로 동영상 기반의 독서 프로그램 '메가TV 북러닝'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북러닝은 시간이 부족하고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직장인들이 TV를 통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동영상 기반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다.
각 콘텐츠는 먼저 책의 작가 또는 관련 전문가가 도서 요약을 통해 핵심 메세지를 전달한다. 이어 일반인 도전자들의 대담·미션수행 등을 진행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에는 도서를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경제·경영분야 도서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 또 책의 내용을 일상생활 및 실무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효과적이다.
▶ 관련기사 ◀
☞불법스팸 차단 소홀한 통신3社 시정명령(상보)
☞방통위 "KT·SK브로드·데이콤, 불법스팸 차단 강화" 명령
☞KT, 메가TV 80만 고객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