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카트리지 미 세척으로 인한 불량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잉크 충전사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충전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던 문구점에서도 소비자들의 클레임이 잦아들자 충전서비스는 철회한 상태이다.
또한 사무실에서는 주로 무한리필 프린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카트리지 잉크를 주로 쓰는 가정이나 토너 잉크를 쓰는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리필 잉크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장비 CT16 테스터와 초도 상품만 구입하면 기존 점포의 죽은 공간을 활용 부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아이템이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테스터기 319만원, 초도상품비용 150만원 홍보판촉 및 영업지원비 158만원을 합해 총 627만 이면 가능하다.
수익성과 안전성에 대해 이화운 대표는 “잉크 맞교환 및 잉크 완제품 판매, 토너 맞교환 및 토너완제품 판매, 폐 카트리지 수거 등의 판매 활동이 다양하다.”며 “일일 15건의 판매가 이뤄질 경우 매출은 월 475만원이고 순이익은 237만원 정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물론 이 수익구조는 판매 상품의 구조나 가격 책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존 점포에서는 부가 수익 모델로 검토 해 볼만 하다는 것.
또한 이 대표는 “단순히 잉크 맞 교환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 고객의 방문 횟수를 늘릴 수 있다.”며 “신규 고객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존 점포에서는 일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82-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