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상승 반전했다. 반도체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오전장의 부진을 만회했다.
18일 뉴욕 현지시간 오후 12시38분 다우는 전날보다 0.45포인트 오른 1만715.33, 나스닥은 7.07포인트 오른 2087.42를 기록하고 있다.
램버스, 브로드컴,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대형 기술주들도 낙폭을 줄이며 지수 반전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