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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신임 소방청장, 재산 12억 9229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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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I 2026.09.29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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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세종 아파트 1채·예금 8억원 신고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최용철 소방청장이 본인 명의의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등 총 12억 922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예금이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고 채무는 신고 내역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말 하는 최용철 소방청장(사진=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최용철 소방청장(사진=연합뉴스)
2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최 청장은 본인 소유의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94.96㎡ 크기의 아파트 1채를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4억 7400만원이며 실거래가액은 3억 7000만원이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두 아들 명의를 합쳐 8억 9만원이다. 본인 명의는 3억 5244만원으로, 대한소방공제회 2억 4852만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미래에셋증권과 농협은행,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카카오뱅크 계좌의 예금액이 포함됐고,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에도 각각 12만원이 있다.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4억 2210만원으로 본인보다 많다. 한국교직원공제회 1억 7548만원과 미래에셋증권 8366만원, 삼성생명보험 8333만원에 전북은행, KB손해보험 예금액 등이 주요 내역으로 공개됐다.

장남과 차남 명의 예금은 각각 1276만원, 1279만원이다.

차량은 본인 명의의 2011년식 SM5(1998cc) 1대(351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2019년식 그랜저(2999cc) 1대(1469만원) 등 총 1820만원이 신고됐다.

한편 이날 함께 공개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한 총 1259명의 재산공개 내역은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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