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에어로스페이스, 현금흐름·성장 잠재력 과소평가-모건스탠리

안혜신 기자I 2026.02.21 00:03:4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GE에어로스페이스(GE)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투자자들의 성장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GE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가는 425달러를 제시하면서 분석을 시작했다. 해당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GE에어로스페이스의 견조한 서비스 부문 성장, 강력한 가격 결정력, 건전한 재무상태 등을 높게 평가했다.

크리스틴 리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높은 진입장벽으로 정의되는 장기 사이클 산업 내에서 깊은 경쟁 해자를 보유한 동급 최고 수준의 항공우주·방위 프랜차이즈”라면서 “이러한 특성과 항공기 엔진의 임무 수행상 핵심적인 성격은 평균을 상회하는 지속적인 성장과 의미 있는 장기 가격 결정력으로 이어진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태리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가 GE에어로스페이스의 장기 잉여현금흐름(FCF)과 이익 창출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과 이익 추정치 상향을 통해 추가 상승 여력이 가능하다고 봤다.

리왁은 “실적과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지속적인 상향 조정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적 승자”라면서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실적 전망이 컨센서스를 8~14% 상회하며 서비스 성장과 애프터마켓(유지보수 시장) 강세가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GE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9%(8.00%달러) 상승한 342.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