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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말본골프를 비롯 글로벌 최초 매장인 BOSS골프까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코로나19로 달구어진 골프의 인기가 엔데믹에도 지속되면서 신세계백화점의 골프웨어 매출도 고공행진 중이다. 실제 2020년 15%, 2021년 56%, 2022년 34% 로 해마다 두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보이는 가운데 강남점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을 통해 골프 열기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골프샵에는 라운지형 컨셉의 골프클럽 시타실을 마련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 클럽, 골프백, 골프화 등 라운딩 인기 용품 조닝도 새롭게 꾸며 다양한 골프 용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오픈을 기념해 26일까지 골프 용품 60만원 이상 구매 시 ‘볼빅’ 볼을 증정하고, 클럽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캘러웨이 ERC’ 볼을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에 맞춰 모든 연령대 골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을 강남점에 선보인다”며 “강남점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을 통해 국내 골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골프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