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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누런 투표용지는 사전투표지” 정상으로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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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2.03.10 00:11:33

남동체육관 개표중 누런 투표용지 발견
개표참관인 이의제기로 선관위 경위 파악
"색도 다를 뿐 문제 없어…개표 재개"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남동구 개표장에서 발견된 누런색 투표용지는 사전투표지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정상 투표용지로 파악하고 개표를 재개했다.

10일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께 남동체육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 개표 중 일부 누런색 투표지가 발견됐다. 해당 용지는 대통령 후보들의 명단이 인쇄돼 있고 기표가 완료된 상태였다.

개표참관인이 부정선거 의혹과 함께 이의를 제기하자 선관위는 개표를 잠시 중단하고 경위를 파악했다.

선관위는 해당 누런 투표지는 4~5일 사전투표 당시 유권자에게 제공한 투표용지로 확인했고 9일 오후 10시 넘어 개표를 제개했다.

인천선관위 관계자는 “누런색 투표지는 사전투표 때 제공한 것이다”며 “당시 여러 업체가 인쇄한 종이의 색도가 조금 다른 것뿐이다. 투표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사전투표지와 본투표 때 기표한 투표지를 정상적으로 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 마련된 목1동 제6투표소에서 시민이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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