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최대 승부처' 수도권 돈다

김보겸 기자I 2022.03.06 06:00:00

6일 서울·경기 등 곳곳 누비며 지지 호소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선다.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전체 유권자 과반이 모인 수도권 지역을 돌며 막바지 지지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앞 광장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와 중구를 시작으로 수도권을 공략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기 의정부로 이동해 동두천, 파주 등 접경 지역을 돈다. 이어 고양과 김포, 부천에서 유세를 재개한다. 이후 서울 금천구에서 유세를 마무리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