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22회 1등 59억원, 3명 당첨...배출점은?

박지혜 기자I 2018.09.02 02:41:41
[이데일리 e뉴스팀] 나눔로또는 제82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3명으로, 각 59억3090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9, 18, 20, 24, 27, 36’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9명으로 각 3754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53명으로 각 13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7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3만5565명이다.

제822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822회 1등 당첨자 3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세븐일레븐-수동, 울산 동구 서부동 에브리데이-반자동,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로또천하-자동 등이다.

이날 나눔로또 추첨 생방송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경기 중계로 지연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