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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풍에 힘없이 쓰러진 가로수

뉴시스 기자I 2013.10.09 00:00:25

【부산=뉴시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한 8일 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뿌리채 뽑힌 채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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