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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韓 최초공개..법칙을 뛰어넘는 車

김민화 기자I 2013.03.16 00:58:25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포르쉐가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를 공개한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를 포함한 총 9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포르쉐 뉴 카이맨 S (사진=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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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카이맨과 카이맨 S는 자연의 법칙(물리의 법칙)을 넘어서는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정교하고 날카로워진 코너링과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높은 효율성까지 한층 향상된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뉴 카이맨에는 스포츠 드라이빙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2.7리터 박서 엔진이, 카이맨 S는 3.4리터 박서 엔진이 탑재됐다.

포르쉐 뉴 카이맨 (사진=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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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을 필두로 ▲ 사륜구동 911 카레라 4S 쿠페 & 카브리올레, ▲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하는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S, ▲ 더욱 특별해지고 고급스러워진 파나메라 4플래티넘 에디션, ▲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으로 인기 높은 카이엔 디젤, ▲ 카이엔 S 디젤, ▲ 파워풀한 성능의 카이엔 터보 S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이 `서울국제모터쇼`에 전시된다.

한편, 포르쉐는 올해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서울 모터쇼 포르쉐 부스에 911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마련했다. 이 히스토리 존은 포르쉐의 전 차량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911의 철학을 모터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포르쉐 뉴 카이맨 S (사진=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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