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딸 오연서의 애마 `볼보 C70`.."볼수록 매력적이네"

2013 볼보 C70 / 볼보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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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9일 첫 방송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 협찬한 차량 컨버터블 C70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컨버터블 C70은 극 중 재벌가의 딸 오연서가 타는 애마로 젊은 층을 겨냥한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C70 쿠페형 컨버터블은 2013년부터 생산이 중단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그 희소가치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C70은 2.5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2.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력은 235km, 제로백은 7.2초, 연비는 9.5km/ℓ다.

운전자 체형에 맞게 운전대 조절이 가능하며, 측면 보호시스템(SIPS)를 비롯한 커튼타입 사이트 에어백(IC), 전복방지시스템(ROPS-Roll Over Protection System), 경추보호시스템(WHIPS) 등의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돼 있다.

C70의 판매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0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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