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콤의 공식 잡지인 커머셜 인테그레이터는 매년 전시회 출품 제품 중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28개 부문별 최고상을 수여한다.
이지사인 TV는 사이니지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별도의 미디어 장치 없이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디스플레이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김진용 LG전자 커머셜 디스플레이 & 시큐리티 사업부장 전무는 "최신 기술력으로 무장한 B2B 제품군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800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디지털 사이니지와 상업용 시네마 3D TV 등을 선보였다.
▶ 관련기사 ◀
☞LG전자, 실적 회복 예상보다 더뎌..`목표가↓`-노무라
☞LG전자, 휘센 합창 페스티벌 개최
☞LG전자 "언제 어디서나 3D 세상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