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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민간분양 기지개`.. 견본주택 4곳 개관

이진철 기자I 2011.02.05 09:05:0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건설사들이 분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2월 7~11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2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이 예정돼 있다.

7일 대우건설(047040)은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1층, 지상4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144가구로 구성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인허가를 받아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10일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C1-2블록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128㎡ 72가구, 134㎡ 70가구 총 142가구로 구성된다. 공급방식은 민간건설 임대주택으로 5년 임대 후 분양전환되며 임차인과 합의시 2년 6개월 후 조기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11일 대구도시공사는 대구 중구 삼덕3가 2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삼덕청아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84㎡ 총 73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395가구, 공공임대(5년) 335가구로 구성된다.

같은날 두산건설(011160)은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5층 16개동, 전용면적 70~127㎡ 총 1256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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