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쿠키는 걸그룹 소녀시대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다.
3인치 WQVGA급 풀터치스크린과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3.5파이 이어폰잭, 300만 화소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모든 화면을 캡처(Capture)할 수 있는 `스위트 레터(Sweet Letter)` ▲촛불, 전광판 등 다양한 효과구현이 가능한 `포켓 어플` ▲터치 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UI ▲전화 수신 시 뒤집으면 무음으로 전환되는 `모션무음`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LG전자는 제품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요리사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형식 광고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하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사업부 부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으로 국민 터치스크린폰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남용 부회장 "지구 환경문제 해결 앞장설 것"
☞LG-세브란스, 헬스케어 손잡았다
☞남용 LG전자 부회장 "녹색성장, 글로벌 기업에 큰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