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맥스폰`사고 `아이언맨2`도 보고

조태현 기자I 2010.04.13 06:00:17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휴대전화 `맥스(MAXX)`와 4월 말 개봉하는 영화 `아이언맨2`를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1일까지 싸이언 홈페이지의 `콘텐트 큐브(Content Cube)`에서 아이언맨2 예고편 동영상을 내려받은 맥스폰 구매 소비자 가운데 200명(1인 2매)을 추첨해 오는 28일 용산 CGV에서 열리는 아이언맨2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스폰은 1GHz(기가헤르츠) 프로세서, 무선랜(Wi-fi) 등이 탑재된 일반 휴대전화로, 일 최대 개통 수가 1500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현준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사업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영화 마케팅을 통해 맥스 휴대전화의 빠른 속도와 고성능 등 강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 드럼세탁기, 유럽 시장서 돌풍
☞LG전자, 중남미 스마트폰시장 공략
☞LG전자 "마라톤으로 신경계 환자 도와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