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사)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강원도 한우 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우농가에서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납부한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휴가철을 맞아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 한우 사랑 대축제는 이틀간 약 5천인분의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를 준비하였으며 소달구지 체험을 비롯하여 한우 불고기 빨리 먹기 대회,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한우 불고기 빨리 먹기 대회는 축제를 찾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우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축제 현장에서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횡성한우, 늘푸름한우, 대관령한우, 하이록 한우, 한우령한우, 치악산한우 등이 총 출동해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휴가지에서 피서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진행되어 한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다하누촌 역시 홈페이지와 현지에서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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