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 함께 야스쿠니신사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여야 의원 168명이 춘계 제사 기간에 맞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야스쿠니 신사는청일전쟁, 러일전쟁, 만주사변, 태평양전쟁 등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나섰다가 숨진 이들을 제사 지내는 시설로, 1978년 소련과 중국을 공격해 전쟁을 일으키고 태평양 전쟁을 주동한 도조 히데키 등 A급 전범 14명을 비밀리에 합사해 놓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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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이번 춘계 예대제에 공물을 봉납하고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등 각료 3명이 참배한 데 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방일 계획을 취소했다.
앞서 아소 부총리 등 각료 3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으며 우리 정부는 이에 반발해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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