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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지수 상승 출발…2월 비농업 고용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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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진 기자I 2025.03.08 00:07:5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7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8% 상승한 42657선에서, S&P500지수는 0.32% 오른 5756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56% 상승한 1816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미 노동부는 지난 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5만1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5만9000명을 하회했다고 전했다.

2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인 4.0%를 웃돌았다.

최근 소비 지출, 소매 판매, 제조업 활동 및 건설 지출 등 경제 지표가 미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고용 시장마저 둔화세를 보이면 시장 침체 시나리오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시장은 이날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향후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이날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브로드컴(AVGO)이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회복하면서 반도체 대장주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아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트코(COST)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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