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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상임위원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14억 5700만원)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토지 등 51억 3929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강민수 청장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경남도 창원구 의창구 북면 내곡리 토지 7곳, 예금 10억 5774만원, 주식 11억6087만원 등 45억3137만원을 신고했다.
김효은 대사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전세,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 1단지 아파트 전세 등 44억 7161만원을 보유 중이다.
이원구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아파트 전세 등 재산 13억 5401만원을 신고했다.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은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3가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등 8억 7221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윤명성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장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베로니스 5차 아파트 전세 등 20억 5229만원,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 등 15억2242만원, 황종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아파트 등 14억 5963만원, 이종우 관세청 차장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파트 등 9억 3461만원을 보유 중이다.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3주택 보유자가 잇따랐다.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알파리움2단지 주상복합건물, 분당구 구미동 성우스타우스 오피스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현대판테온Ⅰ오피스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아르미안 아파트 전세 등 24억 751만원을 신고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완산구에 단독주택 총 3채, 에쿠스·QM3 등 자동차 3대, 토지 9곳 등 26억 3938만원을 신고했다. 장덕진 한국소비자원장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 아파트 등 21억 8975만원을 신고했다.
전직 고위공직자의 경우 이광철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 아파트 등 10억4359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