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5일(현지시각) 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노키아와 관련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라인은 노키아의 보급형 휴대폰 ‘아샤(Asha)’의 주력 시장인 동남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다. 3월 중으로 노키아 스토어에 아샤용 라인을 출시하며 각 나라별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샤용 라인은 ▲1:1채팅 ▲그룹채팅 ▲4종의 기본 스티커(문, 코니, 브라운, 제임스) 기능을 제공한다.
NHN재팬 관계자는 “노키아와의 제휴를 통해 전략적 신규 시장 발굴 및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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