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상금 15억6727만원

오상용 기자I 2005.01.23 08:45:32

행운의 숫자"26,29,30,33,41,42"…보너스 숫자 43

[edaily 오상용기자] 제112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5억6727만116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22일 실시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26, 29, 30, 33, 41,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등 총당첨금 141억544만503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찍은 2등은 32명으로 각각 7346만5836원의 당첨금이 돌아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370명으로 171만5991원의 당첨금을,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7만247명으로 6만6933원의 당청금을 각각 받게 됐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당첨금 5000원)은 122만7387명을 기록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