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유럽 증시의 제약주들이 12일 테러공격에 의한 수혜주로 인식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2위의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런던증시에서 9%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도 5.4%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가 휴장하고 있지만 유럽의 하나의 지침으로 받아들인다면 뉴욕증시가 재개된 후 제약주에 대한 매수세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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