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미국 차량공유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가 월가의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5일(현지시간) 장중 약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멜리우스 리서치는 우버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73달러로 제시했다.
코너 커닝햄 애널리스트는 우버가 글로벌 차량공유와 배달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인정하면서도, 그만큼 경쟁 심화에 가장 크게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6년 이후 자율주행(AV) 기술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우버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버가 자율주행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요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고 있지만, 웨이모나 테슬라와 같은 업체들이 독자적인 확장에 나설 경우 경쟁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현재 우버의 밸류에이션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전제로 하고 있어, 향후 경쟁 구도 변화나 성장 둔화 가능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다소 보수적인 평가와 함께 현지시간 오전 10시 3분 우버 주가는 1.70% 하락한 81.4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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