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07회 1등 12명 `13억씩`, 배출점은..김포·제주 터졌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12명으로, 13억2216만원씩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2, 12, 19, 24, 39, 44’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으로 357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06명으로 1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428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0만7647명이다.

제7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12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강서구 예스마트-자동, 서울 송파구 토큰판매소-수동, 대구 수성구 복권명당-수동, 인천 연수구 무한대박-자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망복권-자동, 경기 김포시 홈돌이로또복권-수동, 경기 김포시 금도깨비복권전문점-자동, 경기 파주시 복권백화점-자동,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복권나라-수동, 전남 순천시 굿모닝-자동, 제주 제주시 무진장로또-수동, 제주 제주시 킴스정보-수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