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 40여년간 국내 간접투자시장의 역사와 함께 한 노하우를 손안의 세상으로 옮기겠다는 전략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010년 스마트폰 사용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식거래 전용 애플리케이션(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스마트하나`와 모바일 전용 펀드 웹인 `펀드하나`를 2010년에 출시했다. 작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펀드투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펀드`를 내놓기도 했다.
◇ 주식거래는 `스마트하나`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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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등록과 매매주문, 포토폴리오 설정 등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데 힘썼다.
특히 멘토스 서비스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트위터(@HanaDaetoo/Mentors)를 통해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멘토스에 소속된 투자 멘토들이 종목 상담과 시장에 대한 자문을 해준다. 본인이 원하는 멘토를 지정해 스마트폰 트위터를 통해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멘토들은 하나대투증권 영업점 브로커들 중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선발해 배치했다.
◇ 펀드가 궁금하다면 `펀드하나`..스마트펀드로 가입까지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인 `펀드하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용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 인터넷(m.fundhana.com)으로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펀드하나`는 국내 200억원이상 공모펀드의 분석 정보와 투자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 펀드유형별 비교 및 운용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에 펀드정보 및 펀드전략을 텍스트로만 전달하던 것에서 벗어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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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밀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을 직접 방문 상담하도록 신청할 수 있다. 또 영업점별 펀드마스터 직원과의 연결도 가능하다.
손쉽게 스마트폰을 통해 펀드에 가입할 수도 있다. 이번에 하나대투증권이 새롭게 내놓은 `스마트펀드`는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펀드의 신규 매수부터 펀드의 추가매입. 환매 및 평가액 조회를 비롯한 펀드와 관련된 모든 거래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할 수 있는 펀드투자 전용 앱이다.
◇ "모바일을 통한 자산관리입문"
최효종(사진) 하나대투증권 윌스케어(Wealthcare)센터 이사는 먼저 자산관리와 친해질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증권사와 투자자의 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갖가지 정보를 꾸준히 접하면서 트렌드를 읽는 것이 생활화가 돼야 한다는 것. 최 이사는 "증권사들이 다양한 앱을 내놓고 있는데 앱 하나로 자산관리가 해결된다고 보는 것은 오산"이라면서 "투자자에게는 자산관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고 증권사에게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또 하나의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관점에서 하나대투증권은 펀드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펀드마스터를 활용해 직접 고객과의 대면서비스를 하도록 연결시키고 있다. 일정 자격을 갖춘 100여명의 펀드마스터를 계속해서 교육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는 하나은행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자산을 만나볼 수 있는 통합 앱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모바일을 통한 자산관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