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레볼루션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존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고 5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이동 중에도 HD급 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다. 4.3인치 WVGA급 해상도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HDMI 단자를 내장해 휴대폰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박종석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앞선 기술력과 이동통신사업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LTE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