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더운요리, 찬요리, 전통·현대 한식요리, 사찰·약선요리, 개인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리경연이 이뤄진다.
얼음 카빙(carving) 콘테스트, 사찰음식 시연 및 강의, 초콜릿 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푸드코트가 별도로 운영돼 매일 현장에서 직접 조리된 다양한 출품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정운천 대회장(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우리 식재료만을 활용한 신규 한식메뉴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이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식 세계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2009 대한민국 요리대경연대회’ 홈페이지(www.kff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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